현재 세계적으로 처리하고 있는 방법은 전기식 및 마찰식이 많이 적용되고 있으며, SR -51은 식물성 용액으로써 성능저하, 증발등이 없으므로 거의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며 전기비등 운영 경비가 저렴하며, GEL상태로 용해되므로 INGOT, PELLET 등을 만들어 재 사용하고자 할 때 이중으로 비용이 들지 않으며 전기식등과 같이 악취가 전혀 나지 않으므로 쾌적한 상태에서 운전이 가능한 제품이다.

우리나라가 OECD 가입국이므로 모든 액상 폐기물(폐오일, 침출수, 폐알콜, 폐농약, P.C.B 등)의 해양 투기가 금지되었으며, 바젤 국제 협약에 의해 폐기물의 국가간 이동도 금지 되었으므로 자국에서 처리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상기 소각로는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 되었으며 모든 환경 규제 범위 내에서 처리 할 수 있는 기술이며, 어떠한 처리 방법보다 완벽하고 저렴한 처리비가 특징이다.

세계적으로 처음 개발된 신 기술이며 초기건설 자금만 투입되면 처리비(선진국의 경우 US$ 2/ea)만으로 충분한 경제성이 있으며, 선진국 일수록 적체된 폐타이어의 처리에 심각한 곤란을 받고 있으므로 수출 PLANT로써 각광을 받을 기술이다. 분해는 저온, 연속, 원물성으로 이루어지므로 CARBON BLACK은 아주 다양한 용도로 재활용 할 수 있으며 GAS나 OIL은 많은 열을 필요로 하는 장치(열병합 발전소, 시멘트공정 등)의 부속 장치로서 사용하면 이중, 3중의 이익을 얻을 수 있는 PLANT이다.